막학기 끝

2019. 12. 16. 14:19일기

막학기 느낀 점(feat. 가톨릭대학교 앞 카페 '다방구')

 

1. 학점은 부진하나 성적 잘 받는 법은 끝에 다다러서 조금이나마 깨달은 것 같다.

2. 끝나고 나니 방학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. 졸업이라니 더 후련하고, 방학이라는 면죄부가 없으니 더 급급해짐.

이제 정말 할 일을 찾아서 해야할 시기가 왔다

3. 주말이 지나고 여타 등교했어야 할 평일이 찾아오니 더 급급해짐 ㅋㅋ

해야할 것들을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낌

어휘 자격증, 컴퓨터 기능 자격증, 면허, 국비지원교육, 운동 ... 취업 관련 무언가 또 있을까?

 

4. 평소 어휘가 좋은 편이나 전달은 잘 하지 못한다.

글은 잘 쓰는 편이나 어렵고 와닿지 않는 용어를 자주 써서 쉽게 읽히지 않는다.

 

일단 12/16 오늘은 면허 학원 문의, 국지교 찾아보기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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