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년, 그 시작은?

2020. 1. 3. 16:59일기

1월 3일 오늘은 중동역에서 면허증을 수령했다. 기능은 한번에, 도로는 어린이 보호구역 과속으로 한 번 떨어져 재시험비만 66000원 더들었다. 면허증을 거의 돈 주고 사는 기분이다. 확실히 면허 제도는 어떻게든 개선되어야 할 듯 걸 느낌.

 

그리고 1월 30일부터 국비지원교육을 받게됐다. 구로 경영기술개발원에서 6개월간 진행하는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

그때까지 몇 번 국비지원을 위해 부천 고용센터를 들락날락 해야한다. 지금은 총 2번 갔었고, 앞으로도 한 두 세번 더 가야할 듯 싶다.

 

또 신년계획을 세웠는데, 토익, 정처기 자격증을 교육끝나기 전에 취득하고자 한다. 공부를 조만간 시작해야 할 듯 싶고, 정처기는 1년에 3번인지라 시험계획을 조만간 한 번 체크해야되겠다. 1월 30일까지는 운전연수 및 개인공부나 좀 끄적일까 싶다.

 

개인적으로 올해에는 취업을 목표로 한다. 여태 어딘가에 소속되어 살았는데, 이제 목표를 각자 정해 나아가야할 시기가 완연히 찾아와 감회가 새롭다.

 

 - 토익, 정처기

 - 국비교육

 - 운동, 엄마와 수영 끊기

'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막학기 끝  (0) 2019.12.16